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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테크 기업들의 AI 인공지능 투자계획 증가

원기둥TV 2024. 7. 7.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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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를 이끌어 가는 핵심 종목들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엔비디아, 구글, 아마존, 메타 등 빅테크 기업들입니다.

이중에서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엔비디아는 시총 3조달러를 넘었는데요.

3조달러면 우리나라 돈으로 4,000조가 넘는 돈으로

작년부터 엄청나게 상승한 엔비디아 1종목의 시가총액이

우리나라 코스피, 코스닥 전체 시가총액보다 더 큽니다.

미국 증시를 움직이는 빅테크 기업들이

AI 인공지능 시대를 대비하기 위해 수조원에서 수십조원 이상의

엄청난 투자를 하고 있는데요.

AI 설비투자 계획이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현재 단기 AI 수요는 케파를 뛰어넘고 있으며, 투자는 매 분기 증가할 예정이구요.

구글

매 분기 올해 1분기와 유사한 또는 그 이상의 설비투자 계획이며

연간으로 따지만 50% 이상 증가할 예정입니다.

메타

올해 설비투자 전망을 추가 상향해서 최소 300억 달러 투자에서

최소 350억 달러 투자 이상으로 늘릴 계획입니다.

아마존

올해 1분기 설비투자는 연중 가장 최저이며, 매 분기 1분기 이상 투자할 계획입니다.

빅테크 기업들의 AI 인공지능에 대한 엄청난 투자로

GPU를 생산하고 있는 엔비디아의 실적이 급증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고성장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엔비디아가 현재 가장 많이 판매하고 있는 H100은

평균판매가격이 4000천만원으로 가장 비싼 쏘나타 가격과 맞먹습니다.

최근 기사를 보면 이번달부터 B100, B200 신제품 출하를 시작한다고 하는데요.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는 현재 구축중인 슈퍼컴퓨터에 내년 여름까지

B200 30만개를 확보할 계획이라고 밝힐 정도로

출시 전부터 엔비디아 GPU를 원하는 수요기업들의 인기가 대단합니다.

 

미국과 중국의 패권전쟁으로인해

중국에서 직접 엔비디아 GPU를 구하기 어려워지자

중국 유학생이 밀수하고 있다는 뉴스 기사도 나오고 있는데요.

밀수까지 할만큼 AI 인공지능을 하기 위해

엔비디아 GPU가 절실하다는것을 의미합니다.

엔비디아는 AI 생태계의 중심으로 자리잡았는데요.

AI 인프라 시장은 AI 반도체의 성능을 넘어서, 시스템 단위 플랫폼으로

확장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엔비디아의 12개월 후 PER은 40배 정도 수준으로

다른 빅테크 기업들과 대비해서 그렇게 높은 수준이 아닌데요.

주가가 저점 대비 많이 상승했지만 매 분기마다 매출, 영업이익이 급증하고 있어서

더 상승할수 있는 여력이 충분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AI 인공지능 혁명은 현재 진행중이며,

AI가 모든 산업을 바꾸고 있습니다.

의약품 및 생명과학, 식품, 미디어 및 엔터테인먼트, IT 전보기술,

법률, 보험, 교육 등에 AI가 이미 적용되었거나 앞으로 적용될 예정입니다.

지금당장 우리 눈에는 AI가 얼마나 파급효과가 있을지 모르지만,

빅테크 기업들은 천문학적인 돈을 AI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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