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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대북지원사업 3건에 대해 제재 예외 승인

원기둥TV 2019. 2. 24.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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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na.co.kr/view/AKR20190224037900504?input=1195m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산하의 대북제재위원회가
세계보건기구 WHO 등 3개 단체의 대북 인도지원사업을 위한 
물자 반입을 허가했습니다.
이게 상당히 의미가 있는데요.
2차 북미정상회담을 3일 앞두고 이와같은 제재 예외를 승인한 것은
미국이 협상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한 전략입니다.


이에 따라 WHO는 북한 현지 사무소에서 사용할
오염제거 키트, 방사능 키트, 무선 통신장비 등을
북합으로 반입할수 있게 되었구요.
식량, 식수 공급과 종자의 생산, 저장 관련 물품의
북한 반입도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1차 북미정상회담은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이
서로 인사하는 자리였다면,
2차 북미정상회담은 실질적인 협상이 이루어 질것입니다.
다음주는 대북주가 강하게 움직일 가능성이 상당히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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