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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최고인민회의에서 경제건설 강조

원기둥TV 2019. 4. 11.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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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kbs.co.kr/news/view.do?ncd=4178517&ref=A


오늘 북한에서 노동당 핵심 간부들이 모두 모인 당중앙위 전원회의가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서 김정은 위원장은
대북제재를 강력한 자력갱생정책으로 대응하겠다고 강조했구요.
압박에 굴복하지 않겠다는 뜻을 시사했습니다.
이 말은 즉슨 경제 발전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어떤 언론에서는 미국에 대한 강경 발언과
핵무기 발언 등으로 북미 간의 관계가 깨질수 있을것이라고 했는데요.
그런말은 전혀 안나왔죠?
김정은 위원장은 그만큼 경제발전이 절실하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어떻게 왔는데
여기에서 과거로 돌아가기 정말 힘들 것입니다.
대북 제재로 인해 북한 내부 경제 상황이 최악의 상황입니다.
지금 이대로 계속 시간이 흐른다면
수많은 국민들이 굶어 죽을수도 있습니다.


북한 최고인민회의는 무사히 지나갔구요.
내일 한미정상회담이 끝나고 남북정상회담이 열릴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그리고 나서 3차 북미 정상회담이 열릴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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