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C/투자

주식으로 큰 돈 벌었던 투자 대가들의 특징

원기둥TV 2020. 2. 23.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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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으로 큰 돈 버는 사람들의 특징을 분석해 보니

그건 바로 단기 매매를 하지 않고 기업의 실적을 믿고 주주가 되는것입니다.

세계 최고의 부자 워렌버핏에 대해 많이 들어보였죠?

워렌버핏은 주식을 매수하기 전에 그 기업에 대해 철저하게 분석을 합니다.

분석하는데 엄청난 시간을 투자합니다.





그리고 나서 분석이 끝나면 저평가된 기업의 주주가 되어서 오랫동안 주식을 보유합니다.

주주가 되면 해마다 배당을 받게 되며 배당받은 금액을 또 주식에 재투자하면

주식수를 계속해서 늘릴수가 있습니다.

이게 워렌버핏의 투자 방법입니다.

워렛버핏의 명언중에 10년을 보유할 주식이 아니라면 10분도 보유하지 말라는

말이 있는데요.

이 말은 장기 투자의 중요성을 강조한 말입니다.





다음은 1977년부터 13년간 마젤란 펀드를 운용해서 무려 2,000%가 넘는 누적 수익률을 기록한

피터린치에 대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피터린치는 주가가 10배이상 상승하는 종목을 말하는 텐배거를 일반화한

전설적인 펀드매니저인데요.

기업의 이익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성장주에 중장기 투자해서

고수익을 내는 성장주 투자 방법을 사용했습니다.

저도 피터린치의 책을 읽고 감명을 받았는데요.

제가 하는 주도주 매수해서 상승추세가 끝날때까지 보유하는 투자 방법이

피터린치의 투자 방법을 벤치마킹한 것입니다.





피터린치의 명언중에 일반적으로 부동산에서는 돈을 벌고 주식에서는 돈을 잃는

이유가 있다. 집을 선택하는 데는 몇달을 투자하지만 주식 선정은 몇분 만에 끝나기 때문이다 라는 말이 있는데요.

여러분들도 이 말을 곰곰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주식을 매수하기 전에 그 기업에 대해 얼마나 많은 고민을 하는지 말입니다.





워렌버핏이나 피터린치 두 투자대가들의 공통점은 주식을 매수하기 전에

그 기업에 대해 철저하게 분석을 했다는 점이구요.

분석이 끝난 후 주식을 매수하면 중장기 투자를 했다는 점입니다.

아무리 좋은 투자 전략이라고 하더라도 나하고 맞지 않으면 소용이 없습니다.

워렌버핏과 피터린치 등 투자 대가들의 장점을여러분 것으로 만들어서

본인만의 투자 전략을 만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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