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코스닥 10년전으로 돌아가다

영국의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미국 줄기세포 회사 BHI와 중국 우한의 우동청 박사가 줄기세포로

코로나19 중증 환자를 치료하는데 성공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코로나19에 걸린 노인 중증 환자 9명에게 줄기세포를 정맥 투여한 결과

모두 완치판정을 받았다는 희소식이 전해졌는데요.

아직 추가 임상을 해야 하지만 우동청 박사는 줄기세포가 코로나19 치료제로

충분히 쓰일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오늘 코스피와 코스닥은 그동안의 급락과는 상상할수도 없는

최악의 급락이 나왔습니다.

무슨 지수가 개별 테마주도 아니고 이렇게 까지 급락을 하다니

정말 황당하고 화가 많이 나는데요.

외국인이 코스피를 6100억 이상 매도를 했는데

절반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이러니 지수가 급락 안하고 버틸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코스피와 코스닥은 오늘 급락으로 10년 전쯤 지수로 돌아가 버렸습니다.

제가 우려스러운건 조만간 주식투자로 자살했다는 뉴스가 많이 들릴것 같아서 인데요.

여러분들 신용, 미수, 스탁론 등 남의돈 가지고 투자하시면

지금같은 급락장에서 손실이 눈덩이 처럼 커지게 되는데요.

이로인해 결국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제발 남의돈 가지고 투자하지 마시고, 여유돈으로만 투자하시기 바랍니다.

여러분들이 돈을 잃어도 감당할수 있는 돈으로만 투자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