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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56조 바이오시밀러 시장이 열린다

원기둥TV 2020. 4. 16. 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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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의 주력 제품은 램시마, 트룩시마, 허쥬마가 있는데요.

간단하게 설명해 드리면 램시마는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 레미케이드의 바이오시밀러 제품이구요.

트룩시마는 혈액암 치료제 리툭산 바이오시밀로, 그리고

허쥬마는 유방암 치료제 허셉틴의 바이오시밀러 입니다.

 

 

램시마 유럽 시장 점유율은 작년 1분기까지 57%를 차지하면서

유럽 내에서 압도적인 시장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구요.

미국 매출을 보시면 작년 4분기 1분기에만 1000억이 넘는 매출을 올리면서 엄청난 성장을 하고 있습니다.

트룩시마 유럽 시장 점유율도 꾸준히 증가하면서 작년 1분기 기준 37%를 차지하고 있구요.

올해 미국 매출이 1200억 정도 예상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올해 대비 3배가 증가한 3600억이 넘는 매출이 나올것으로 예상됩니다.

허쥬마 유럽 시장 점유율도 꾸준히 증가하면서 작년 1분기 기준 13%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허쥬마도 트룩시마와 마찬가지로 미국에서 내년부터 엄청난 성장이 예상되는데요.

내년 미국에서 예상 매출이 1800억을 넘을 것으로 보입니다.

 

 

셀트리온에서 세계 최초로 개발한 램시마SC가 있는데요.

레미케이드를 만들었던 존슨앤존슨도 SC를 개발하다가 실패했는데

이걸 셀트리온이 개발해 버린것입니다.

작년에 유럽에서 판매 승인을 했으며, 올해 본격적으로 유럽 시장을 진출할 예정이라서

앞으로 엄청난 매출 성장이 기대됩니다.

 

https://youtu.be/l4sTgE1Ms6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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