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C/투자

아우디, 순수 전기차 e-트론 엄청난 인기

원기둥TV 2020. 7. 25.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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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아우디 첫 순수 전기차 SUV e-트론이

올해 상반기에만 무려 17,641대를 판매하며,

전세계 대형 전기 SUV 가운데 가장 많은 판매를 했습니다.

 

 

e-트론은 해외에서 작년 3월부터 판매되었으며,

국내는 최근에 출시를 했는데요.

올해 상반기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무려 86% 증가했다고 하니

코로나19 상황에서 위축되지 않고

엄청난 판매량을 기록했습니다.

 

아우디 e-트론은 WLTP 기준 400킬로가 넘는

주행을 할수 있는데요.

국내 인증은 307킬로로 일상적인 주행에 부담이 없습니다.

 

제로백 5.7초로 폭발적인 힘을 자랑하며,

최대 150Kw까지 급속 충전이 가능합니다.

전기차 운행하는데 가장 큰 걸림돌인 충전소도

25개국 15만5천여 곳의 공공 충전소에서 사용가능한

e트론 충전 서비스도 소비자들의 구매 욕구를 자극했습니다.

 

아우디 e-트론에 배터리를 납품하는 업체는

LG화학과 삼성SDI인데요.

올해 판매량 목표 4만대를 달성한다고 하면

LG화학과 삼성SDI의 실적 상승에 큰 도움이 될것같습니다.

 

테슬라를 시작으로 글로벌 자동차 업체들이

환경 문제 등으로 인해 전기차 출시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로 인해 전기차의 핵심 부품인

배터리 업체들이 엄청난 수혜를 받을 것입니다.

 

전기차 그리고 수소차 등 미래차는

시장 초기이며 앞으로 폭발적인 성장을 할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LG화학, 삼성SDI 등

배터리 관련 주식을 매수해서 중장기로 보유하시면

큰 수익을 낼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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