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C/투자

PCB 업체 증설을 주목해야 한다

원기둥TV 2022. 6. 5.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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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기판 품귀 현상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PCB 업체들이 공격적인 증설에 나서고 있는데요.

메모리 기판의 경우 하반가비퉈 DDR5가 확대되면서

공급부족 현상이 더 심화될것 같습니다.

 

 

DDR5는 DDR4에 비해 속도가 2배 이상 빠른데요.

가격도 30%이상 비쌉니다.

DDR5가 확대되면 PCB 단가도 높아지수 밖에 없습니다.

 

 

 

해석디에스는 경남 창원공장 증설에

무려 3500억 투자를 검토하고 있는데요.

투자 계획이 확정된다면

양산 가능 시점은 2년후인 2024년 하반기입니다.

 

설비 증설을 완료했구요

올해는 1월부터 1071억을 투자해서

신규 설비 증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모회사인 심텍홀딩스의 자회사도

말레이시아 페낭 공장을 완공했습니다.

 

 

해성디에스, 심텍 이외에

삼성전기, LG이노텍, 이수페타시스, 대덕전자 등

대부분의 PCB 업체들이 공격적인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PCB 업체들이 공격적인 투자를 하는 이유는

앞으로 그만큼 수요가 받쳐주기 때문인데요.

PCB 업체들이 지금도 실적이 좋은데

증설이 완료된다면 엄청난 실적을 보여줄것 같습니다.

최근에 PCB 종목들이 조정을 하고 있는데요.

그동안 다른 종목에 비해 하락폭이 적어서

차익실현이 나오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가격 및 기간 조정이 끝나면

다시 우상향 가능성이 매우 높은 업종이 바로 PCB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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