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때를 기다려야 합니다

금요일 양지수가 급반등 했다고 해서 아직 안심할 단계가 아닙니다.

지수가 바닥을 잡기 위해서는

급락이후 일정 기간동안 상승, 하락을 반복이 필요합니다.

지금은 급락 이후 낙폭과대 반등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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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는 하락추세를 벗어나기 위해서 2650을 넘어서야 하구요.

코스닥은 870을 넘어서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서는 약세장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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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3대 증시도 금요일 급반등으로 마감을 했는데요.

하락추세 상황속에서 반등이 나온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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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시장을 긍정적으로 보고 주식을 적극 매수해야할 시기는 아닙니다.

여전히 인플레이션이 높고, 이로 인해 금리인상이 가속화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글로벌 주요 국가들의 올해, 내년 경제성장률 전망치가

점점 하락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지수가 강하게 상승하기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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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도 보시면 13년만에 1300원을 돌파했고,

금요일 하락하긴 했지만 여전히 1298원 입니다.

환율이 이렇기 때문에 외국인들이 적극적으로 국내 주식시장을 매수하기

어려운 환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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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까지 잘 버텨주는 반도체 기판 PCB 종목들까지 추세가 무너지고 있구요.

2차 전지 소재주들도 안심하기 힘든 상황입니다.

시장 상황이 안좋은 상황속에서 금요일 반등은 추세적으로 반등했다기 보다

낙폭과대 반등이라고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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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시장 상황이 매우 어렵기 때문에 적극적인 매수보다는

일부 현금을 확보해서 때를 기다리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