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에너지솔루션, SK온, 삼성SDI K배터리 3사의
올해 3분기말 기준 수주잔고가 1100조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LG에너지솔루션이 600조로 전체 수주잔고의 50%가 넘으며,
그 다음으로 SK온 340조, 삼성SDI 160조 순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제일 잘한다는 메모리 반도체 시장규모가
연간 200조 내외인 점을 감안하면
1100조는 어마어마한 수주금액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318566635744712&mediaCodeNo=257&OutLnkChk=Y
1100조 수주했다고 해서 더이상 수주가 없는게 아니라
전기차로 빠르게 전환함에 따라 계속해서 배터리 수요가 급증하고 있기 때문에
수주잔고는 더 늘어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중국을 제외한 글로벌 배터리 시장에서
K배터리가 50% 정도의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데요.
미국과 유럽이 중국 배터리 진입을 막고 있는 상황이라서
시장 점유율은 점점 더 늘어날 것입니다.
배터리 시장이 계속해서 커짐에 따라
양극재, 음극재, 분리막, 전해액 등 핵심 소재들도 고성장하고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배터리 원가의 40% ~ 50%를 차지하는
양극재 소재를 생산하는 업체의 엄청난 수주가 예상됩니다.
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28365
양극재 소재업체 중에서는
에코프로비엠, 포스코퓨처엠을 탑픽으로 보시면 되구요.
광물 관련 업체로는
에코프로, POSCO홀딩스를 탑픽으로 보시면 됩니다.
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28589
배터리 관련 업체들의 주가가 7월 고점을 찍고
현재까지 가격조정, 기간조정을 거치고 있는데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고성장이 예상되는 상황이라서
조정이 끝나면 다시 강하게 우상향 할것입니다.
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27991
K배터리의 성장성은 이미 확정된 미래이기 때문에
관련 종목들의 주가가 조정한다고 해서
너무 실망하지 마시고 중장기로 길게 보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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