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Q(Supplier Quality) 인증이란
현대차, 기아차와 협력하는 부품 협력사가 품질 기준에 맞는 부품을
안정적으로 공급할수 있도록 관리하고,
협력업체의 품질 경쟁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만들어진 인증인데요.
SQ 인증은
현대차, 기아차에 부품을 공급하는 2차 및 3차 협력업체 중에서
1차 협력업체에 납품할수 있는 조건으로 활용되는 품질 인증제도입니다.
SQ 인증 대상 업종으로는
고무, 배합고무, 와이어링, 전자, 전기조립, 도장, 도금, 용접,
원소재, 열처리, 사출, 주조/단조, 봉제, 사출금형, 프레스금형, 하드웨어 등
16개 대업종이 있습니다.
SQ 인증 프로세스는
신청 및 준비 단계 -> 1차 현장 평가 -> 2차 심사(정밀 평가) ->
인증 부여 및 사후관리 순으로 진행이 되구요.
일반적인 평가 항목으로는
생산조건관리, 검사시험, 설비관리, 금형관리, 자재관리, 품질경영체
총 6가지가 있으며, 업종에 따라 평가항목이 다를수 있습니다.
SQ 심사를 통해 900점 이상을 받으면 S 등급,
600점 이상을 받으면 G 등급,
600점 미만의 경우 불합격 판정을 받게 되는데요.
인증을 통과하면
현대차와 기아차의 장기적인 협력업체로 선정될 가능성이 높으며,
품질 관리 수준을 향상시킬수 있으며,
기술 협력 및 개발 프로젝트 참여 기회를 확대할수 있습니다.
최근 몇년전부터 기업의 중요자산인 도면, 기술문서, 보고서 등이
경쟁사 등 외부로 유출됨에 따라 많은 기업들이 피해를 보고 있는데요.
이로 인해 SQ 심사 항목에도 기업의 중요한 정보유출방지를 위해
어떤 방법으로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는지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대기업도 피해를 보고 있는 상황에서
보안투자, 인력부족 등으로 인해 중견기업, 중소기업의 피해는 더 커지고 있는데요.
기업의 중요자산이라고 할수 있는 도면, 기술문서, 보고서 등
기업정보유출을 예방하는 방법은 DLP(Data Loss Prevention) 솔루션을 구축하는 것입니다.
국가정보원에 따르면 2019년부터 2023년 사이에
외국으로 산업 기술이 유출된 사례는 총 96건으로,
산업 스파이로 인해 기업들이 피해를 보는 금액이 연평균 약 56조2000억에
달할 정도로 막대한 피해를 보고 있다고 합니다.
수년에서 수십년 기간동안 축적해온 기업의 기술 유출이 점점 더 증가하고 있어서
이에 대한 예방책을 수립하지 않는다면 점점 더 기업의 피해를 늘어날 것입니다.
당사에서 제안하고 있는 DLP 솔루션은
개인정보(민감정보) 및 기업정보(도면, 대외비, 보고서 등)가 외부로 유출되지 않도록
실시간으로 이벤트 감지가 가능하며,
외부 개인 매신저 및 외부 개인 메일 대화내용 중에서 민감정보 내용을 검출하고
경고 관리를 할수 있습니다.
또한 엑셀, 워드, 파워포인트, PDF, 한글 등으로 만들어진 민감정보문서를
암호화(복호화) 고 관리자 승인을 통해
매체반출을 허용 및 차단, 파일첨부를 허용 및 차단, 특정 도메인 접속을 허용 및
차단을 할수 있습니다.
카카오톡 등 주요 메신저와 웹메일, 그리고 클라우드를 통한 첨부파일도 차단이
가능합니다.
정보보안 통합관리 솔루션을 도입하면
개인정보 및 기업정보 유출방지 DLP 기능 이외에
메신저 및 메일 감시, 출력제어(워터마크), IT 자산관리, 소프트웨어 통제관리 등
정보보안에 필요한 다양한 기능을 활용할수 있습니다.
자동차 SQ 심사에 도움되는 기업정보유출방지 DLP 솔루션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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