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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화웨이, 5G 장비시장 선점 위해 2차 격돌 예상

원기둥TV 2019. 1. 6.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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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통신3사는 

올해 1분기에 5G SA장비 선정 일정을 잡는다고 합니다.

작년에 5G 초기모델인 NSA 장비업체 선정은 마무리 됐지만,

올해부터는 5G 기술을 단독 지원하는 SA 표준 장비 시장이 본격화 됩니다.



올해 28GHz 5G 장비시장을 높고 삼성전자와 화웨이간의

2차 격돌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올해 5G 장비 점유율을 20%로 잡고 있어서,

화웨이를 비롯한 해외 장비업체와 치열한 싸움이 진행될것 같습니다.



삼성전자는 전국망인 3.5GHz 대역보다 28GHz 대역에

초첨을 맞춰서 개발을 진행했다고 하는데요.

28GHz에 대해서는 타사 대비 기술력 및 수주 능력을 보유하고 있어서

올해 대형 수주가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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