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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ddaily.co.kr/news/article/?no=181996
5G 상용화와 미중 무역전쟁 등의 영향으로
통신장비 시장이 빠르게 재편되고 있는데요.
글로벌 1위 화웨이가 미국의 전방위 압박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경쟁자들에게는 절호의 기회가 될것으로 보입니다.
작년 기준 통신장비 시장 점유율 1위 화웨이 31%,
2위 에릭슨 29.2%, 3위 노키아 23.3%, 4위 삼성전자 6.6% 인데요.
화웨이와 좋은 관계를 유지했던 소프트뱅크는
화웨이를 배제하고 에릭슨과 노키아를 5G 장비업체로 선정했구요.
덴마크 최대 통신사 TDC, 그리고 호주, 뉴질랜드도
반화웨이 정책을 펼치고 있습니다.
반화웨이 정책으로 인해 2위 에릭슨이 빠르게 추격하고 있구요.
4위 삼성전자도 국내 통신3사와 세계최초 5G 상용화를 체결했으며,
미국의 버라이즌, AT&T, 티모바일, 차터와도 협력하고 있습니다.
반화웨이 정책을 기회로 삼고
삼성전자가 빠르게 시장 점유율을 늘려주길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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