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반도체와 폴더블폰 집중

삼성전자는 20일까지 하반기 글로벌 전략회의를 열고

내년 사업 방향에 대해 논의하고 있는데요.

반도체와 폴더블폰에 집중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반도체는 세계 반도체 경기 진단과

시스템반도체 투자 진행 상황 등이 거론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삼성전자가 시스템반도체 세계 1위 TSMC를 따라잡기 위해

대규모 설비투자를 진행하고 있구요.

내년에도 격차를 점점 더 줄여주길 기대해 봅니다.

모바일 사업부 핵심 이슈는

내년 초에 출시될 새로운 폴더블폰 인데요.

가칭 갤럭시 폴드 2의 출고가를

150만원대로 예상하고 있으며,

좌우가 아닌 상하로 접는 클랙셸 형태로 출시될 예정입니다.

올해 갤럭시 폴드 출하량이 100만대 정도였는데요.

내년에는 600만대를 예상하고 있어서,

폴더블폰이 대중화 되는 해가 될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반도체 관련 주식들이 무섭게 상승하고 있는데요.

반도체는 내년 실적이 고성장 예상되고 있어서,

당분간 주도주로 멋진 흐름을 보여줄것 같습니다.

폴더블폰 관련주는 저번달까지 강한 상승을 하다가

최근 가격 및 기간 조정을 하는 모습인데요.

갤럭시 폴드의 올해 대비 내년 예상 출하량이 5배 이상 예상하고 있어서

조정 후 멋진 상승을 보여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