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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부터 금융권 희망퇴직이 실시되고 있습니다.
증권업계 5위 KB증권, 6위 신한금융투자에 이어
증권업계 1위 미래에셋대우도 희망퇴직을 실시하면서
금융권에 무서운 구조조정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신한은행은 올해 은행권에서 처음으로 희망퇴직 접수를 받기 시작했는데요.
희망퇴직 신청 대상은
부지점장급 이상 일반직 중에서 1960년 이후 출생자와,
4급 이하 일반직-RS직-무기계약인력-관리지원계약인력 중 1964년생입니다.
근속년수 15년 이상 직원에 한해서 진행된다고 하네요.
새해부터 금융권 전반적으로 희망퇴직이 실시되고 있어서
정말 안타까운데요.
작년에 이어 올해도 글로벌 경기가 위축될것 같은 분위기라서
사전에 인력 슬림화를 진행하는 것 같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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