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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불매운동 여파에 도라에몽 개봉 연기

원기둥TV 2019. 8. 8.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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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와 일본의 갈등이 점점 격해지고 있는데요.

일본 불매운동이 극장가에도 본격화 되고 있습니다

일본 애니메이션이 흥행에 실패한 가운데

이번에는 도라에몽도 무기한 개봉 연기 되었습니다.


명탐정 코난의 경우에는

개봉 할때마다 50만명 이상이 영화를 볼 정도로

흥행 영화였는데요.

이번에는 절반도 안되는 20만명이라는 저조한 성적을 보였습니다.


한일 무역전쟁이 진행중인 가운데

어제 일본이 화이트리스트에 우리나라는 제외하면서

앞으로 갈등은 점점 더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아베 총리가 너무 강수를 둔건 같은데요.

한국에 수출을 많이 하는 일본 기업들이 엄청난 피해를 보고 있고,

아베 정권을 비난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언제까지 이런 상황이 지속될지 답답합니다.


한일 갈등이 오래될수록 양국의 피해는 더 커질것입니다

우리나라를 이번 사태를 계기로

부품, 소재 등 국산화에 많이 투자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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