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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카메라 숫자가 3개에서 4개 심지어 5개까지 들어가고 있어서
이미지센서 시장규모는 작년 약 18조에서 2023년에는 약 25조까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반도체를 위탁생산하는 파운드리 업체들이
이미지센서 제품 개발과 생산량을 늘리면서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는데요.
삼성전자는 세계 최초로 1억5천만 화소의 차세대 이미지센서를 개발에
성공했으며, 올해 하반기부터 양산에 들어갈 것이라고 합니다.
사진
삼성전자는 올해 4분기부터 중국의 샤오미, 오포, 비보 등에 1억5천만 화소의
이미지센서를 납품할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현재 전세계 이미지센서 1위는
일본의 소니이지만 기술력 면에서는 삼성전자가 이미 소니를 뛰어 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소니의 첫 5G 스마트폰 엑스페리아1 마크2에 경쟁사 삼성전자의 이미지센서를 탑재했는데요.
이미지센서 1위 소니가 삼성전자의 제품을 탑재한건 이례적으로,
삼성전자의 단가 경쟁력과 기술력 등을 높게 평가하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사진
이미지센서는 플래그십 스마트폰 즉 전략 스마트폰과 자율주행차를 중심으로
수요가 급증하는 시장중의 하나입니다.
삼성전자의 작년 이미지센서 시장점유율은 24%로 2위인데요.
1위 소니와의 격차는 불과 2% 밖에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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