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C/투자

서버용 반도체 수요 급증

원기둥TV 2020. 3. 27. 23:21
반응형

코로나19 사태가 전세계로 확산되면서 사람들의 이동이 줄어들고 있는데요.

재택근무로 인해 인터넷 트래픽이 증가하고 있으며,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OTT 트래픽이 폭증하고 있다고 합니다.

트래픽이 급증하면 통신망 뿐만 아니라 데이터 센터 가동률이 급격하게 높아져서

이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서버 증설 등이 필요합니다.

 

 

이로 인해 서버 시장의 주도로 메모리 반도체 수급은

올해 2분기까지 양호한 상황이 지속될것으로 전망하고 있는데요.

서버용 D램 가격이 1분기 대비해서 2분기에는 20%가 상승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으며,

NAND 가격도 큰폭의 상승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트래픽이 급증하면서 EU를 비롯한 각국 정부에서는 네트워크 혼잡을 줄이기 위해

OTT 업체에 영상 다운그레이드 등을 권고하고 있는데요.

이 부분이 리스크로 작용할수 있다고 합니다.

 

 

서버용 반도체 수요가 급증한다면 가장 큰 수혜를 보는 기업들은

D램, NAND 등 반도체 관련 종목들입니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그리고 반도체 장비, 소재, 부품 등의 기업들을 관심있게

지켜보시고 분할매수 해보시기 바랍니다.

지금은 이 종목들이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심리적인 부분으로 인해 강한 상승이

나오지 않고 있지만 전세계 확진자 수가 정점을 찍고 하락한다면

그때부터 강하게 상승할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입니다.

 

 

https://youtu.be/VMRDRjgTOds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