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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에서 볼 수 잇는 가장 큰 손해는 훌륭한
회사를 너무 일찍 파는 것에서 비롯된다.
오래 보유했다면 수백%, 수천%의 경이적인 수익을 안겨줄 회사는
수십% 정도 올랐을 때 빨리 팔아버리는게 장기적으로 보면 제일 큰 손실이다.
지금까지 만나본 가장 탁월한 투자전문가 가운데 한 명이
오래 전에 이런 말을 해줬다.
"주식시장에선 머리가 좋은 것보다 신경이 좋은 게 훨씬 더 중요하다"
대부분의 투자자들은 더 이상 보유하고 싶지 않은 주식이지만
다른 이유는 없이 오로지 '최소한 본전은 건질 수 있을 때까지' 보유하겠다는
종목에서 늘 치명적인 손실을 입는다.
위대한 기업의 주식이라면 주식시장의 조정 때 30%~40% 떨어지더라도
다음 강세장에 그 어떤 종목보다 크게 오를 것이다.
장기적으로 최소한 몇 배의 주가 상승이 기대되는데 매도할 이유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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