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금요일 미국 3대지수가 강한 상승으로 마감했는데요.
다우존스는 3월 고점찍고 가격조정과 기간조정을 하다가
강한 상승으로 전고점을 돌파했습니다.
S&P 500도 마찬가지로 전고점을 돌파했으며,
나스닥은 2% 정도 급등하면서 전고점 돌파로 마감했습니다.
미국증시가 1개월 넘게 조정을 하다가 전고점을 돌파했다는 것은
단기 추세 전환의 신호라는것으로 알수 있습니다.
최근에 발표된 고용 지표의 둔화 움직임에 금리 인하 기대감이 생기면서
지수가 강하게 상승한 이유중의 하나인데요.
연준 기대치만큼은 아니지만 물가는 점진적으로 하락하고 있어서,
올해 하반기 2회 금리인하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는 것은
주식시장 및 부동산시장의 호재라고 볼수 있습니다.
시장의 조정을 마무리하고 상승으로 전환을 했을때
가장 먼저 그리고 강하게 튀어오를 종목을 미리 선취매 하는것이 필요한데요.
최근까지 주도주 역할을 했던 AI 반도체주가
다시 주도주로 강력하게 상승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보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매출, 영업이익 등 실적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미국 빅테크 기업들은 기업 생존의 사활을 걸고
AI 인공지능에 엄청난 투자를 하고 있는데요.
AI 인공지능 서비스를 할수 있는 기업과 AI 서비스를 할수 없는 기업으로 나뉘면서
주가도 차별화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메타 등의 기업들은 1분기 데이터센터와 기타 설비 등
AI 관련 인프라에만 무려 44조를 투자하면서 주가도 멋지게 우상향 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시가총액 3조달러를 돌파하면서
애플을 제치고 시가총액 1위를 차지하고 있구요.
AI 엄청난 투자로 인해 GPU가 불티나게 팔리면서 엔비디아 주가가 급등했고
시가총액 2조2천억달러를 돌파하면서 3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으로 구글 알파벳 4위, 아마존 5위, 메타 6위를 기록하면서
시총 1위부터 6위까지 애플을 제외한 AI 관련 기업 5개 기업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AI 투자에 소극적이었던 애플은
다음달 열리는 개발자 컨퍼런스 WWDC에서 AI 분야에 대한
구체적인 투자 계획을 발표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경쟁사보다 늦게 AI에 투자를 하겠다고 밝혔지만
역시 애플이라는 이야기가 나올지 지켜봐야 겠습니다.
AI 인공지능에 대한 투자가 적극적으로 진행되면서
AI 반도체 핵심 HBM을 생산하는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가
앞으로 매출과 영업이익 급증이 예상되면서 주가도 우상향 기대감이 크구요.
AI 반도체 관련 비즈니스를 하는 중소형주의 경우에도
실적이 급증하면서 우상향 기대감이 높은 상황입니다.
아직은 시세가 약하지만 AI 반도체 관련주와 더불어
관심있게 지켜봐야 할 업종이 2차전지 관련주들입니다.
리튬 가격이 올해 2월 바닥을 찍고 강하게 반등하고 있고,
올해 글로벌 전기차 판매량이 전년대비 20% 전후 성장이 예상되면서
배터리 관련 기업들의 주가가 바닥에서 강하에 튀어오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리튬 가격 등이 반영되는 올해 2분기 실적부터
2차전지 기업들의 본격적인 실적 턴어라운드가 예상되고 있기 때문에
공매도 세력들도 더이상 주가를 찍어 누르기 어려울 것입니다.
지금처럼 주가가 바닥권에 있을때 매수할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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