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세에 대해 잘 모르는 투자자들은
주가가 조금만 올라도 많이 올랐다고 매도해 버리는 습관이 있는데요.
이렇게 매매하시면 큰 돈을 벌기가 어렵습니다.
조금 먹고 팔고, 조금 먹고 팔고를 반복하는 것인데
이게 승률이 좋다면 수익이 누적될수 있지만,
주식투자를 해보신 분들이라면 아시겠지만 꾸준히 수익내는게 정말 어렵습니다.
주식투자로 큰 돈을 벌었던 투자자들은
최고의 종목을 매수하기 위해서 종목 공부를 열심히 하고
이종목 저종목 백화점식으로 매수하는것이 아닌
종목을 압축해서 집중투자를 하는것이 특징입니다.
집중투자 후에는 그 종목이 가치를 인정받을때까지 보유하거나,
상승추세가 끝날때까지 보유해서 큰 수익을 냅니다.
현재 시장의 주도주는 AI 인공지능 관련 HBM, 전력기기와
자동차, 화장품 등인데요.
이들 종목들은 아직도 상승추세가 꺽이지 않고 잘 버텨주고 있습니다.
이런 종목을 바닥이 아닌 무릎에서만 매수해서 지금까지 보유했더라면
최소 몇배이상 수익을 냈을 것입니다.
HBM 대형주 SK하이닉스의 경우
작년 1월 바닥을 찍고 저점대비 3배이상 상승했는데요.
아직도 상승추세가 유지되면서 우상향하고 있습니다.
이런 종목을 섣불리 매도해 버리면 나중에 엄청나게 후회하게 됩니다.
종목의 밸류에이션을 평가할때 현재 실적기준으로 평가하시면 안되구요.
미래 실적대비 현재 주가가 고평가인지 저평가인지 판단해야 합니다.
SK하이닉스의 올해 예상 영업이익이 20조 인데요.
현재 시가총액이 170조 정도 되니까
예상 영업이익 대비 PER이 8배 조금 넘습니다.
최근에 가파르게 상승해서 단기 이격이 커져서 조정이 들어올수 있지만
결국은 우상향 할수 밖에 없는 종목입니다.
AI 인공지능 관련 중소형주 이수페타시스가
어제 급등으로 신고가 낸 이후 오늘은 조정이 나왔는데요.
오늘 조정한다고 해서 추세가 무너진것이 아닙니다.
추세가 무너지는 신호를 보려면 거래량을 유심히 지켜봐야 하는데요.
이수페타시스 주가를 잘 지켜보시면
상승할때는 거래량이 터지면서 급등을 하구요.
하락할때는 거래량이 감소하면서 조정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것은 많이 상승하면 조정하고 많이 상승하면 조정하고를 반복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수페타시스의 올해 예상 영업이익이 1,100억 정도 되는데요.
현재 시가총액이 3조5천억 정도 되니까
예상 영업이익 대비 PER이 30배 조금 넘어가는 수준인데요.
단순히 PER만 놓고 보면 고평가 되었있다고 볼수 있겠지만
주가는 PER 보다는 실적 성장성을 더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올해도 영업이익 급증이 예상되지면 내년에도 영업이익 급증이 예상되는데요.
내년 예상 영업이익 기준으로 보면 PER이 20배 정도 수준입니다.
SK하이닉스, 이수페타시스처럼 미래 영업이익 급증이 예상되고
상승추세가 유지되는 종목들은 조금 상승했다고 매도하지 마시고
상승추세가 꺽일때까지 지속 보유하셔야 큰 수익을 낼수 있다는 것을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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