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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북미정상회담 장소로 베트남이 뜨고 있다

원기둥TV 2019. 1. 14.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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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북미정상회담 장소를 찾는 과정에서

백악관 팀이 베트남 하노이와 하와이의 사전 답사를 마친것으로 알려졌는데요.

2차 북미정상회담 유력 장소로 베트남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베트남이 거론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미국과 베트남이 전쟁 이후에 1996년 국교정상화를 한 뒤 

활발한 경제교류가 이뤄지고 있구요.

개혁과 개방을 통해 엄청난 경제성장을 하고 있어서

북한에 있어서는 베트남식 모델을 거부할 이유가 없기 때문입니다. 



2차 북미정상회담은 빠르면 2월 늦어도 3월초에 진행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에 따라 대북주가 강하게 상승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1차 급등때 처럼 대부분의 종목이 급등하기 보다는

업종별 1위, 2위 종목들이 치고 나갈것이기 때문에

이부분 참고하셔서 투자하시기 바랍니다.

절대 몰빵 투자는 하지 마시고 조정을 감당할 수 있는 비중만 투자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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