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북한과 새로운 협상 시도할 듯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인터뷰에서

북한과의 핵 협상과 관련해서 리비아 방식을 언급했던 것이

북미 협상을 지연시켰다고 말했구요.

새로운 방식이 매우 좋을수도 있겠다고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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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아식 모델은 선 핵 폐기, 후 부상인데요.

이전 국가안보보좌관 볼턴은 북한을 리비아식 모델을

강력하게 주장했으며,

그로 인해 협상에 별다른 진전이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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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이 새로운 방식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하지는 않았는데요.

북한은 미국이 제대로 된 계산법을 가지고 나올것으로 기대한다며,

협상에 대해 매우 긍정거인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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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최선희 북한 외무성 제1부상이

북미 실무협상 재개 의사를 밝히면서

새로운 계산법을 요구했는데요.

트럼프 대통령이 이에 대한 화답을 보낸것으로 해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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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당장 대북 제재 해제 보다는

북미 간 연락사무소 개설 같은 체제 보장 조치를 

먼저 제시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는데요.

연락사무로 설치만 하더라도 

양국간의 협상이 엄청난 진전이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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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턴이 경질되면서

북미 간의 협상이 매우 긍정적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남북경협주의 급등이 예고되는데요.

당장 다음주 월요일부터 대부분의 종목들에서

불기둥이 나올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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