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실무협상 10월5일 개최

드디어 10월5일 북미실무협상이 시작됩니다.

최선희 제1부상은 이번 실무협상을 통해

북미관계의 긍정적인 발전이 가속화되길 기대했구요.

협상에 임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아직 실무협상 장소에 대해서는 언급이 없는데요.

유럽과 동남아, 평양, 판문점 등이 거론되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 6월30일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이 회동한 이후

3개월만에 실무 협상이 진행되는데요.

이번에는 그전과는 다른 협상이 될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강경파 볼턴 보좌관이 경질되면서

북미 간의 관계가 급속도로 좋아지고 있습니다.

여기에 트럼프 대통령이 내년 대선을 앞두고 있기 때문에

북한 카드를 꼭 사용할 것입니다.

북미 실무협상이 진행되고 나서

연내에 3차 북미정상회담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제는 대북주에 적극 투자해야할 시점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