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판매 둔화, 공급 과잉 등의 악재로 인해2차전지 핵심소재 양극재 수출 판가가 작년 3월 고점을 찍고올해 4월까지 하락하다가 5월에 반등했는데요.14개월만에 처음으로 반등에 성공하면서 양극재 기업들의 수익성에 좋은 영향을 줄것으로 예상됩니다.지난달 5월기준 NCM(니켈-코발트-망간), NCA(니켈-코발트-알루미늄)양극재 평균 수출 가격이 톤당 2만7683달러였는데요.올해 4월기준 톤당 2만7628달러에 비해 45달러 가량 늘어났으며,하락세가 멈췄다는 것은 긍정적인 신호로 볼수 있습니다. 양극재 기업들은 리튬, 니켈, 등 광물 가격과 판가를 연동하는 방식으로계약을 체결하는데요.판가는 광물을 사는 시점의 가격이 아닌양극재를 팔 때의 광물 가격이 기준이 됩니다.만약 광물 가격이 하락한다면 비싸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