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을 겨냥한 기술유출 피해가 커지고 있습니다.중소벤처기업부에서 진행한 '2024 중소기업 기술보호 수준 실태조사'에 따르면2023년 기준 국내 기술 or 경영상 정보 침해 건수는 총 273건,해외 침해 건수는 총 25건으로 나타났구요.내부 직원 or 전직 직원에 의한 유출이 58%로 가장 많았으며,기업당 평균 손실액은 18억2000만원, 전체 손실액은 5442억6000만원으로 전체 피해액이 수천억에 달할 정도입니다.중소기업의 경우 사내 보안 관리자가 별도로 존재하지 않고IT 지식이 조금이라도 있는 다른 부서 직원이 보안을 담당하고 있는데요.보안 전문가가 아니다보니 체계적인 보안 시스템을 구축하기 어려운게 현실이고,그로 인해 누가 어느 경로로 중요한 정보를 유출했는지 확인이 어렵습니다. 당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