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증시 급락 원인

지금 글로벌 증시를 보면 코스피, 코스닥 못지않게 급락하고 있습니다.

다우존스와 S&P 500도 작년 8월 저점 부근까지 내려왔구요.

나스닥의 경우에는 작년 11월 저점까지 내려온 모습이지만 

여전히 급락 진행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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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일본, 독일, 홍콩, 러시아, 인도, 캐나다, 프랑스 등도 급락을 하고 있는데요.

코로나19 악재로 인한 급락이면 중국과 우리나라 위주로 급락을 해야 하는데 

전세계 증시가 동시에 급락하는 것을 보면 코로나19로 인한 악재도 있지만 

다른 이유도 있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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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민주당 대선 경선후보 버니 샌더스의 급부상으로 인한 

정치적인 악재가 글로벌 증시 급락을 불러온것 같습니다.

버니 샌더스는 부유층 세금 인상, 대형 은행 해체, 시간당 15달러의 최저 임금 등을 내세우면서 

규제 강화와 반기업 정서를 강조하고 있는데요.

이런 사람이 민주당 대선 경선후보에서 급부상 하고 있으니 

월가에서는 좋아할리가 없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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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코스닥이 단기간에 너무 큰 급락을 해서 

대부분의 투자자들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힘든시기도 지나갈 것입니다.

지금은 4차 산업혁명 관련주 등을 매수하셨다면 이종목 저종목 매매하지 마시고 

가만히 보유하시는게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