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이익 50% 급증, ROE 30% 이상, AI반도체 핵심종목

미국의 판타스틱 4에 해당하는 종목은

엔비디아, 메타,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인데요.

이들 종목들은 AI 사업의 호황으로 실적 전망치가 상향되면서

강하게 우상향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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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선두업체들의 AI 투자규모는

4년마다 2배씩 증가하면서

내년에는 130조 이상으로 시장이 커질것으로 전망되는데요.

기업들이 적극적으로 AI 투자를 진행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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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의 경우 현재 GPU를 주문하면

물건을 받기까지 6개월정도 걸린다고 하는데요.

그만큼 수요가 공급대비 압도적으로 높은 상황입니다.

엔비디아 주가가 최근에 장대음봉이 나오면서 조정을 했는데

상승추세가 꺽였다기 보다는

많이 상승한것에대한 자연스러운 조정의 모습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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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M은 고대역폭 메모리로 GPU로 오고가는 데이터들에

넓은 차선을 제공해서 한번에 많은 양을 전달할수 있는 반도체인데요.

글로벌 HBM 시장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양분하고 있지만,

가장 단가가 높은 HBM3의 경우 SK하이닉스가 거의 독점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SK하이닉스의 주가가 AI 반도체 시장 고성장으로 인해

엄청난 수혜를 받고 주가도 우상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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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이외 엔비디아 수혜주로는

MLB라고 하는 고다층 인쇄회로기판을 생산하는 이수페타시스가 있는데요.

이수페타시스는 MLB 국내 1위, 세계 3위로

엔비디아, 구글, MS 등 대형 고객사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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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페타시스의 실적 전망을 살펴보면

작년 626억 영업이익에서 올해는 990억 영업이익이 예상되며,

영업이익이 50% 이상 급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내년에는 예상 영업이익이 1500억대로

올해 대비 50% 이상 급증할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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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주가 기준으로 영업이익 대비 PER이 20배 정도 되고,

내년 영업이익 기준으로 보면 PER이 13배 정도로

아직 실적대비 저평가 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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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자본이익률 ROE도 매우 높은데요.

올해 실적기준 24%, 내년 실적기준 31%로

자기자본대비 엄청나게 이익을 많이 낼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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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도 엔비디아 수혜주로 앞으로 우상향 예상되지만

중소형주 이수페타시스가 SK하이닉스 대비

더 강하게 우상향 할것으로 생각되는데요.

현재 주가가 전고점 부근에서 매물 압박을 견디지 못하고 조정하고 있지만,

매물 소화가 끝나면 신고가 내면서 강한 우상향이 기대되는 종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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