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C/투자

미국 CPI 소비자물가지수 발표전 매수해야하는 종목

원기둥TV 2024. 4. 10.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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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다우존스, S&P 500, 나스닥 3대 지수

최근에 가격 조정과 기간조정을 거치고 있는데요.

가장 큰 이유중의 하나가 미국 시간으로 오늘 발표할 예정인

CPI 소비자물가지수 때문입니다.

CPI 지수가 어떻게 발표되느냐에 따라

금리 인하 시점이 결정될수 있는 중요한 지표이기 때문에

전세계 투자자들이 CPI 지수 발표를 앞두고 경계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현재 미국 선물 흐름을 살펴보면

다우존스, S&P 500, 나스닥 모두 강보합으로 약간의 상승이 진행중인데요.

글로벌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3월 CPI가 시장 예상치보다 높을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어서

아직은 경계를 해야할것 같은데요.

현재 미국 선물이 상승중이라서 좋은 흐름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독일,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등 유럽 증시가 개장 후

평균 0.5% 상승의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어서,

지금 상승 흐름 지속되고 미국 증시가 상승으로 마감해준다면

내일 국내 증시도 좋은 흐름이 나올것으로 예상됩니다.

 

CPI 발표전 경계감으로 인해 시장 전반적으로 조정을 보여줄때

어떤 종목들을 매수해야 할까요?

CPI가 높게 발표되면 시장이 충격을 받으면서 크게 조정할수도 있고,

만약에 낮게 발표되면 호재로 상승의 흐름이 나올수도 있는데요.

우리나라 시간으로 오늘 밤이 지나면 CPI가 발표되면 불확실성이 사라지기 때문에

앞으로 주도주가 될 종목을 매수해 놓는게 좋습니다.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이 사황을 걸고 AI에 투자하고 있는 상황이라서

AI 반도체 관련주들은 앞으로도 주도주로 우상향 가능성이 매우 높아 보입니다.

실적대비 많이 상승해서 고평가 상태의 종목을 제외하고

많이 상승했지만 미래 실적대비 아직도 저평가된 종목을 매수하시기 바랍니다.

대형주 중에서는 SK하이닉스가 제일 매력적인데요.

가격 조정을 좀더 기다렸다가 20일선 근처까지 내려온다면

분할매수 관점으로 접근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중소형주 중에서는 이수페타시스가 제일 매력적으로 보이는데요.

현재 신고가 이후 눌림목 구간이고,

올해 6월 공장이 증설되면 올해 예상 영업이익이 1000억이 넘어서

작년대비 영업이익이 50% 이상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올해 뿐만 아니라 내년에도 영업이익이 60% 넘게 급증할 예정이라서

앞으로 주가 상승 기대감이 매우 큰 종목입니다.

 

이수페타시스의 현재 시가총액이 2조5천억 정도 되는데요.

올해 영업이익 기준 PER이 25배,

내년 영업이익 기준으로 보면 PER이 15배 정도 수준이라서

실적대비 고평가 상태가 아닙니다.

그리고 올해 자기자본이익률 ROE가 25%, 내년은 33% 예상되고 있어서

엄청난 고성장이 예상되는 종목입니다.

지금은 주가가 바닥권에 있지만

AI 반도체 관련주와 같이 집중해야할 섹터가 있는데요.

그것은 바로 2차전지 종목들입니다.

작년 하반기부터 전기차 둔화 우려로 인해 핵심 소재 리튬가격

급락을 했었는데요.

올해 2월 바닥을 찍고 강하게 반등이 나왔으며,

현재는 조정 이후 다시 반등이 모습이 나오고 있습니다.

리튬 가격이 강하게 반등하면서

2~3개월 후 2차전지 핵심소재 양극재 판매가격도 강한 상승 예상되는데요.

양극재 1위 에코프로비엠의 분기별 예상 영업이익을 보면

올해 1분기 17억, 2분기 426억, 3분기 847억으로

앞으로 분기 예상 영업이익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 주가가 1분기 실적도 안좋고, 공매도 잔고도 많아서

주가가 바닥권에서 움직이지 않고 있는데요.

빠르면 2분기 부터 2차전지 핵심 소재기업들의 주가가

강하게 반등 예상되기 때문에 지금처럼 주가가 싸게 거래될때

매수할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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