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오테크닉스는
반도체, 디스플레이, PCB, 2차전지 제조 공정에 사용되는
레이저 장비를 개발 및 생산하는 레이저 전문 기업인데요.
레이저 마킹 분야에서 국내 95%, 해외 60~70% 점유율을 보유한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1위 기업입니다.
최근 반도체 유리기판 이슈가 부각되고 있는데요.
이오테크닉스가 유리기판 핵심 공정인 레이저 드릴링 분야에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미국의 반도체 기업과 장비 테스트를 진행중이라고 합니다.
만약 장비 기술 인증이 마무리 된다면,
일본의 장비 기업들을 제치고 반도체 유리기판 핵심 기업으로
부상할것으로 보입니다.
이오테크닉스의 실적 전망을 살펴보면
작년 매출 3164억에서 올해는 4114억으로 30% 성장 예상되며,
영업이익은 작년 283억에서 올해 735억으로
무려 2.5배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작년은 반도체 업황이 안좋아서 저조한 실적을 냈지만
올해는 실적이 턴어라운드하면서 급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올해 뿐만 아니라 내년에는 예상 영업이익 1200억
내후년 예상 영업이익 1600억으로
올해부터 매년 영업이익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구요.
자기자본이익률 ROE도 올해 12%, 내년 16%, 내후년 18%으로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 주가 흐름을 살펴보면
최근에 신고가를 갱신한 이후 눌림목 조정중인데요.
올해, 내년, 내후년 매출과 영업이익이 급증할 예정이고,
반도체 유리기판 시장도 연평균 20% 이상 고성장이 예상되고 있어서
눌림목 조정이 나올때 매수할수 있는 기회로 보입니다.
이오테크닉스 시가총액은 현재 2조9천억 정도인데요.
앞으로의 실적 성장성을 감안했을때
3조를 넘어서 4조까지도 상승할수 있는 여력이
충분한 기업이라고 생각됩니다.
현재 주식시장에서 반도체 특히 AI 반도체 관련주들이
시장에서 핵심 주도주라고 볼수 있는데요.
이오테크닉스의 주력 고객사 삼성전자 파운드리 공정과 HBM(고대역폭메모리) 양산에 레
이저 그루빙 장비와 레이저 스텔스 다이싱 장비가 적용될수록
실적 성장성은 더 높아질것으로 예상됩니다.
엊그제 미국의 엔비디아를 포함한 AI 반도체 관련주들이 급락하면서
다음주 우리나라 반도체 종목들도 조정을 보이겠지만
지금처럼 조정할때가 신규 or 추가 매수할수 있는 기회입니다.
엔비디아 등 AI 반도체 관련들이 실적은 여전히 고성장 예상되는데
그동안 너무 많이 상승해서 조정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민감하게 반응하지 마시고 중장기로 보유하는 전략이 필요합니다.
현재는 AI 반도체 관련주들을 최우선으로 매수해야 하지만,
2차전지 종목들도 주가가 매수 싸고
2분기부터 실적이 턴어라운드 예상되기 때문에
AI 반도체, 2차전지 2개 섹터로 포트를 집중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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