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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우즈, 14년만에 마스터스 우승

원기둥TV 2019. 4. 15.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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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4/15/2019041500485.html?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news


골프황제 타이거우즈가 부활했습니다.
시즌 첫 번째 메이저대회 마스터스 최종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쳐서
4라운드 합계 13언더파 275타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우승상금이 무려 23억이라고 하니 정말 후덜덜 하네요.
이번 우승으로 잭니클라우스의 메이저 최다 우승 6회를 거의 따라잡았구요.
PGA 투어 통산 우승 81승으로 샘 스니드가 가진 82승에도 
단 1승만을 남긴 상황입니다.


2009년 섹스 스캔들에 휘말리던 중에
의문의 교통사고까지 당하면서 힘든시기를 보냈었는데요.
긴 슬럼프에도 끊임없는 노력이 지금의 타이거우즈를 만든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멋진 경기 부탁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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