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가격 미친듯이 뛰고 있다

7월달 전국 전세 가격이 역대 최고 수준이라고 합니다.

전세 가격이 이렇게 급등한 이유는

집값 상승, 부동산 보유세 강화, 임대차 3법 등으로 인해

시장의 매물이 확 줄어들었기 때문입니다.

​

 

​

정부에서는 부동산 투기꾼과의 전쟁을 벌일 정도로

부동산 가격을 때려 잡으려고 각종 정책을 펼치고 있는데요.

오히려 세입자들이 피해를 보고 있는 상황입니다.

​

 

​

전세 가격이 급등하는데도

전세를 들어가고 싶지만 시장에 매물이 거의 없구요.

임대인이 전세 보다는 월세를 선호하면서

이런 현상이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

임대차 3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되면서

부동산 시장이 매우 혼란스러운데요.

세입자를 위한 법이 나와서 좋아야 하는데

오히려 세입자가 피해를 보고 있으니 너무 안타깝습니다.

​

 

​

정부는 부동산 보유세를 인상하면

다주택자들이 시장에 매물을 내놓을것고

그러면 부동산 가격은 자연스럽게 안정을 찾을 것이라고 판단했는데요.

​

 

​

다주택자들이 양도세 부담 등으로 인해

매물을 내놓기 않기 때문에

이로 인해 역효과로 전세가격이 급등하고

월세로 전환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

 

​

현재 부동산 시장은 매우 혼란스럽습니다.

내집 마련을 고민중인 분들이라면

청약시장에 적극 지원하시구요.

청약이 힘들다면 덜오른 구축이라도 매수하는게 답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