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C/부동산

공인중개사 시험 접수 34만명 뜨악

원기둥TV 2020. 10. 31.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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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공인중개사 시업에 접수한 인원이

무려 34만명으로 기록되면서 역대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작년 29만명대를 비교하면 엄청나게 늘어났네요.

 

접수자 연령대를 보면

30대와 40대가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는데요.

부동산에 가장 관심을 가질 나이대에서

역시 시험 접수를 제일 많이 한것 같습니다.

 

해마다 많은 사람들이 공인중개사 시험에 접수하지만

만만한 시험은 아닌것 같습니다.

법을 모르면 합격하기 힘드니깐요.

 

공인중개사 응시자가 해마다 증가하는 이유중의 하나는

미래가 불투명한 직장인들이

시험에 응시하는 비중이 늘어나기 때문이라고 보는데요.

 

 

직장 정년이 점점 줄어들고 있는 상황에서

미래에 먹고살기 위한 대안으로

공인중개사를 많이 선택하는것 같습니다.

 

유명한 개그맨 서경석도

이번 공인중개사 시험에 접수했다고 하는데요.

코로나 사태 이후 인터넷 검색을 하다가

우연히 공인중개사 시험 정보를 봤고 공부를 했다고 합니다.

 

기준 금리가 0.5%를 기록하는 있는 상황에서

당분간 이런 상황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그로 인해 투자 수단으로 부동산을 선택하는 사람들이 늘어났고

공인중개사 시험 응시자도 급증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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