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C/부동산

앞으로 전세난이 더 심해질수 있다

원기둥TV 2020. 11. 7.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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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서울 아파트 입주 예정물량이

올해 대비 해서 절반 이하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지금도 전세가 없어서 세입자들이 힘든데

내년에는 더 힘들어 질것 같습니다.

 

전세난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공급을 늘려야 하는데요.

재건축, 재개발 등의 사업이 쉽지 않고

대규모 공급을 할수 있는 토지가 마땅치 않아서

공급을 늘리는데 힘들다고 하는데요.

 

임대차3법이 세입자를 위한 대책이지만

현재 부동산 상황을 보면

세입자들이 오히려 힘들어 지고 있어서 안타깝습니다.

 

정부에서는 현재 상황을 심각하게 인지하고 있으며,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는데요.

전세 시장 안정을 위한 대책을 마련중이며,

조금만 더 기다려 달라고 합니다.

 

공급물량 확보를 위해서는

민간 정비사업 재개가 해법이라고 하는데요.

정부 입장은 공공기관이 시행사를 참여하는 방식을 선호한다고 합니다.

 

전문가들은 정부에는 내놓은 부동산 대책들이

오히려 시장에서 역효과를 보여주고 있다면서

보완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는데요.

 

하루빨리 보완책을 마련해서

전세난이 사라지고

정상적인 가격에 부동산 거래가 이루어지길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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