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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시장 성장성 둔화는 일시적인 현상, 중장기 성장성 유효

원기둥TV 2023. 11. 18.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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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금리지속되면서

최근 글로벌 경기 침체가 우려되고 있는데요.

이로 인해서 전기차 시장의 성장성이 둔화될것이라는 우려가

여기저기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전기차 시장이

단기적으로는 성장성 둔화가 예상되지만,

중장기적으로는 성장성이 유효하다는 의견이 지배적인데요.

그 이유에 대해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영국이 내연기관차 판매금지 시기를 2035년으로 조정한 것은

다른 EU 국가보다 공격적인 목표를 세웠기 때문이구요.

독일의 전기차 구매보조금 축소 부분은

구매보조금 보다는 충전 인프라 확대를 통해

전기차 시장을 활성화 하겠다는 의지로 보여집니다.

전세계에서 가장 큰 전기차 시장인 북미에서는

IRA 인플레이션 감축법 이후

완성차 업체들과 배터리 업체들간의 적극적인 투자가 지속되고 있으며,

만약 내년 대선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당선되더라도

법안의 방향이 완전히 뒤바뀌기는 어렵다는 인식이 강합니다.

앞으로 2년 2025년부터 EU의 이산화탄소 배출규제 강화로 인해

완성차 업체들의 전기차 신차가 확대될 예정인데요.

지구온난화 즉 기후변화로 인한 내연기관차 -> 전기차로 변화하는

큰 흐름은 변한것이 없습니다.

2차전지 종목들이 올해 7월 고점을 찍고

-50% 넘게 급락을 한 상태인데요.

최근에 공매도 금지가 발표되고 급등 이후

눌림목 구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2차전지에서 대한 악재란 악재는 거의다 나온상태에서

여기에서 추가적으로 급락하기 보다는

지금 주가 수준에서 바닥을 잡고

어느순간부터 강하게 튀어 오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전기차 시장이 중장기로 고성장 한다는 믿음을 가지시고,

2차전지 핵심 종목들을 차분히 보유하시면

편안하게 고수익을 낼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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