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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구체는 2차전지 양극재 원가의 70%를 차지하며, 양극재 성능을 좌우하는 핵심 소재인데요. 당장 국내 시장에서 2025년부터 공급부족에 직면해 있으며, 2030년는 국내 양극재 생산량 대비 연간 100만톤에 달하는 극심한 공급부족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 ​ 전구체는 중국 기업들이 시장 점유율이 높지만, 미국 IRA(인플레이션 감축법), 미국 FEOC(해외우려기관), 유럽 CRMA(핵심원자재법)으로 인해 탈중국화가 진행되고 있어서 국내 전구체 기업들의 엄청난 수혜가 예상되고 있는데요. ​ ​ 국내 전구체 1위 에코프로머티리얼즈, 그리고 에코앤드림, 포스코퓨처엠, LS그룹, LG화학 등 국내 전구체 기업들이 생산 증설을 공격적으로 늘리고 있습니다. ​ ​ 에코프로머티리얼즈는 3년뒤 21만톤으..

전일 엔비디아가 어닝 서프라이즈를 발표하면서 미국 반도체 종목들이 급등했는데요. 이로 인해 우리나라 반도체 종목들도 장초반 급등했지만 매물이 계속 나오면서 음봉으로 마감했습니다. ​ ​ 최근 많이 상승한 반도체 종목들의 경우 매출, 영업이익 대비 고평가 상태가 많은데요. AI 인공지능 영향으로 앞으로 더 상승할수도 있지만 지금 주가수준은 싼 가격이 아닙니다. ​ ​ 지금은 반도체 종목들보다 외국인, 기관들이 야금야금 매수하고 있는 2차전지 종목들을 집중하셔야 합니다. ​ ​ 왜냐하면 테슬라 주가가 최근 바닥을 찍고 반등하고 있는 모습이구요. 리튬 가격은 반등했다가 다시 밀렸지만 지금 가격대에서 더 하락할 가능성 보다는 상승 가능성이 더 높기 때문입니다. ​ ​ 올해 전기차 판매는 작년 성장률 대비 둔화되..

최근에 저 PBR 종목들로 수급이 몰리면서 현대차, 기아, KB금융, 신한지주 등 저 PBR 종목들이 단기 급등했는데요. 이제는 단기 급등에 따른 피로감이 작용하면서 당분간 조정의 흐름이 나타날 것으로 보입니다. ​ ​ 그리고 초전도체 테마주들이 여전히 강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신성델타테크가 최근 강한 상승으로 코스닥 시총 9위까지 올라왔습니다. 초전도체 관련주는 실적보다는 그동안 기대감으로 상승한건데 이제부터는 조심해야 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 ​ 반도체 종목들은 AI 인공지능이 부각되고 글로벌 IT 업체들이 서버에 집중 투자하면서 최근 강하게 우상향을 했는데요. 앞으로도 실적 성장이 뛰어나고 주가가 더 상승 가능성이 있지만, 이제는 쉬어가는 흐름이 나올것 같습니다. ​ ​ 이제부터 집중해야할 섹터는..

TRASS 한국무역통계진흥원에서 발표한 자료를 보면 2차전지에 들어가는 양극재 NCM(니켈, 코발트, 망간 1:1:1 비율)출하량이 작년 12월까지 계속해서 하락하다가 올해 1월부터 강한 턴어라운드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 ​ 작년 기준 NCM 출하량이 가장 많았던 달은 7월,8월 이었는데요. 그 이후부터 2023년 12월까지 계속해서 출하량이 줄어들면서 양극재 종목들의 주가도 급락을 했습니다. ​ ​ 설상가상으로 양극재 NCM 출하량 감소와 함께 판가도 하락을 하면서 수출금액도 작년 12월기준 3480억까지 하락을 했는데요. ​ ​ 올해 1월부터는 반전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작년12월 출하량 7,705,110kg까지 하락하다가 올해 1월에는 12,478,422kg까지 급증하면서 강력한 턴어라운드가 진행..

2차전지 종목들이 작년 4분기 어닝 쇼크를 기록하면서 최근까지 주가 흐름이 좋지 않았는데요. 에코프로비엠 실적발표 이후 어제, 오늘 거래량이 늘어나면서 강한 반등이 나오고 있습니다. ​ ​ 이번주 배터리 핵심 소재인 양극재 종목들의 호재 뉴스가 연달아 발표되면서 주가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 ​ LG화학은 2035년까지 GM에 25조 규모 양극재를 공급하는 장기 계약을 체결했구요. 코스모신소재는 양극재 증설을 6개월 앞당기고, 상반기에 10만톤 설비를 확보할 계획입니다. ​ ​ 최근에 코스피로 이전한 엘앤에프는 R&D 투자와 추가 증설을 검토하고 있구요. 북미, 유럽 등의 해외 업체들과 협업을 하면서 신규 고객사 확보도 기대되고 있습니다. ​ ​ 에코프로비엠은 엘앤에프에 이어 코스닥에..

최근 코스피 대형주 중에서 저 PBR 종목들이 급등하는 모습들이 나오고 있는데요. 윤석열 대통령님은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를 위한 대책을 내겠다고 하셨고, 김주현 금융위원장님도 주주가치 제고 노력을 하겠다고 밝히면서 그동안 저평가였던 대형주들이 급등한 이유중의 하나입니다. ​ ​ 일반적으로 PBR(주당 순자산 가치)이 1 미만이면 자산 가치에 비해 저평가 되었다고 이야기 하는데요. 코스피 대형주 중에서는 PBR 1 미만 종목이 상당히 많습니다. 저평가 받았던 종목들이 최근 부각을 받으면서 급등하고 있는 현상은 주식 투자자들에게 매우 좋은 현상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 ​ 저 PBR 종목들도 좋지만 저 PBR 종목보다 더 강력한 상승 모멘텀이 있는데요. 그것은 바로 앞으로 고성장, 고실적입니다. 결국은 미..

2차전지 종목들의 작년 4분기 실적이 어닝 쇼크를 맞으면서 이번주 초반부터 주후반까지 하락폭이 심했는데요. 테슬라 실적발표가 나오고 나서 금요일에는 하락이 아닌 강한 반등이 나왔습니다. ​ ​ 현재 실적이 최악이지만 앞으로는 실적이 좋을 것이다라는 전망이 나오면 실적이 최악일때 지금이 바닥인데요. ​ ​ SK하이닉스의 경우 작년 1분기에 최악의 적자를 내고 나서 더이상 주가가 하락하지 않고 횡보를 했는데요. 그 이후부터 적자폭을 줄이는 모습이 나오면서 주가가 지금까지 우상향 하고 있습니다. ​ ​ 전기차 판매가 둔화되고, 리튬가격이 하락하면서 작년 하반기부터 2차전지 업황이 좋지 않았는데요. 그 여파가 작년 4분기 실적까지 이어졌으며, 고점대비 하락폭이 상당이 컸습니다. ​ ​ 하지만 작년 4분기 이후 ..

ELS는 주가연계증권으로 특정 주식의 가격이나 지수와 연계된 매우 위험성이 높은 증권으로 금융파생상품중의 하나인데요. ELS 피해사례가 계속되고 있어서 투자를 하기전에 상품내용에 대해 꼭 검토하셔야 합니다. ​ ​ 최근에 나온 기사를 보면 홍콩 항셍지수와 연계된 ELS가 올해 확정손실만 2300억 이라고 하는데요. 홍통 ELS에 투자한 많은 사람들이 원금 대비 엄청난 손실을 볼것으로 예상됩니다. ​ ​ 홍콩 항셍지수의 경우 2018년초 고점을 찍은 이후 계속해서 고점이 낮아지면서 하락추세가 진행되고 있는 상황인데요. 하락추세가 계속되이 있는 이유중의 하나는 홍콩이 중국에 편입되면서 외국인 투자자들의 자금이 계속 빠져나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 ​ 홍콩 ELS의 경우 올해 상반기 만기액만 10조가 넘을것으..

후티 반군과 미국이 홍해에서 직접 대치하고, 이란이 파키스탄을 공격하면서 전쟁에 대한 긴장감이 고조되었는데요. 하지만 미국 증시는 크게 영향을 받지 않고 여전히 강한 모습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 ​ 코스피, 코스닥의 경우에는 이번주 초에 급락한 이후 어제 바닥잡고 오늘 반등이 나왔는데요. 우리나라는 대외 변수에 크게 영향을 받아서 미국 증시 대비 상대적으로 많이 약했습니다. ​ ​ 최근 주식 시장에서 가장 핫한 업종이 AI 반도체 인데요. 노트북, 스마트폰 등 IT 기기에서 직접 AI를 실행할수 있는 온디바이스AI가 부각을 받고 있기 때문입니다. ​ ​ 엔비디아는 계속해서 신고가를 내면서 우상향 하고 있고,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인텔 등 AI 관련주들도 강한 주가 흐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 ​ 온..

HD현대일렉트릭은 현대중공업으로부터 인적분할 후 전기전자기기 및 에너지솔루션 전문기업으로 출범했는데요. 주력 제품은 전력변압기, 고압차단기 등의 전력기기와 배전반, 중저압차단기 등 배전기, 그리고 전동기를 포함하는 회전기기 등입니다. ​ ​ 코스피, 코스닥이 최근 조정하는 와중에도 HD현대일렉트릭은 오늘도 강하게 상승하면서 또다시 신고가를 갱신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 ​ HD현대일렉트릭 주포는 외국인인데요. 작년12월28일부터 14거래일 연속으로 순매수를 하고 있구요. 현재 보유 지분율이 22% 달할정도로 꾸준히 매수하고 있는 종목입니다. ​ ​ 외국인이 HD현대일렉트릭을 사랑하는 이유는 매출과 영업이익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인데요. 올해 매출은 전년대비 20% 성장한 3조2천억을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