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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인공지능 혁명 최대 수혜주는?

원기둥TV 2024. 8. 16.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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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닥은 저점대비 12% 상승, S&P 500은 8% 상승,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20% 상승하면서

미국 증시가 급락이후 급반등을 하고 있습니다.

AI 인공지능이 거품이다라는 말이 나오고 있지만

시장이 반등할때 가장 강하게 상승하는 종목이 AI 관련주들입니다.

에릭 슈미트 전 구글 CEO는 최근 인터뷰를 통해

엔비디아가 AI 시대 최대 승자가 될것이라고 전망을 했는데요.

그 이유는 빅테크 업체들이 AI 데이터센터에 약 400조를 투자 계획하고 있는데

투자금 중에서 엄청난 자금이 GPU를 생산하고 있는 엔비디아로 갈것이기 때문입니다.

구글이 엔비디아와 경쟁할수 있는 TPU라는 AI 반도체를 개발했지만

시장에서는 엔비디아 GPU 대비 훨씬 성능이 떨어진다는 평가도 받고 있습니다.

 

AI 데이터센터 구축에 엄청난 투자금이 몰리면서

고대역폭메모리 HBM 수요도 급증하고 있습니다.

SK하이닉스는 올해 4분기 전체 D램 매출에서 HBM이 차지하는 비중이

40% 정도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올해 엔비디아 H200 출하량 증가로 HBM3E가 차지하는 비중은 60% 이상에

달할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내년에는 엔비디아 신제품 블랙웰에서 HBM3E 8단, 12단 채택 확대 등으로 인해

엔비디아의 HBM3E 비중은 80% 이상이 될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AI 데이터센터 급증으로 인해 HBM이 수혜를 받고 있지만

또다른 수혜주로 전력기기 관련주를 주목할 필요가 있는데요.

기후변화로 인한 폭염과 함께 AI 혁명이 진행되면서

전기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들어,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에는 2050년까지 수도권 전력 수요의

1/4에 해당하는 10GW의 추가 전력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AI 인공지능 혁명 시대의 미국 최대 수혜주는

미국의 M7, 그중에서도 엔비디아가 될것으로 예상되구요.

국내에서는 HBM 대장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

전력기기 대장 HD현대일렉트릭과 제룡전기 등이

앞으로도 시장을 이끌어가는 주도주가 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2차전지 종목들은 제대로 된 반등없이 계속해서 고점이 낮아지고 있는데요.

리튬 가격이 저점을 깨고 하락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리튬가격이 하락을 멈추고 상승 추세로 전환되기 전까지는 관망이 좋을듯 합니다.

현재는 AI 인공지능 종목에 집중하는 것이 좋고,

2차전지 종목들은 매수보다는 관망을 하다가 상승추세로 전환됐을때

매수하는것이 좋은 전략으로 보입니다.

미국의 기업 실적이 좋아지고 있고,

9월에 있을 FOMC 회의에서 금리인하 기대감까지 남아 있어서

글로벌 주식시장은 우상향 가능성이 높아 보이는데요.

시장의 핵심 주도주 AI 인공지능 관련주에 집중투자하셔서 중장기로 보유하시면

고수익을 낼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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