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시장이 안정을 찾으면 강하게 튀어오를 주도 업종은?

 

최근 미국의 경기침체 우려와 엔 캐리 트레이드

(금리가 낮은 엔화를 빌려서 금리가 높은 국가에 투자하는 행위) 불안감으로 인해

주식 시장이 매우 빠른 속도로 급락을 했습니다.

S&P 500은 고점 대비 -10% 가까이 급락,

나스닥은 고점 대비 -13% 급락,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고점대비 -23% 급락하는 등

시장이 공포스러울 정도로 단기간에 매물이 쏟아졌습니다.

 

 

 

최근 미국 증시가 급락을 했지만 중장기 추세는 상승 흐름입니다.

기업들의 실적이 좋고, 여기에 금리인하까지 한다면

주식 시장에 유동성이 공급되면서 생각보다 더 강한 상승이 나올수도 있는데요.

그 전에 강하게 흔들어 주는 모습이 나온거 같습니다.

그러니 이번 조정을 겁먹지 마시고 잘 버텨내시기 바랍니다.

 

 

시장이 안정으로 찾고 상승으로 방향을 잡는다면

어떤 업종이 주도주로 강하게 우상향 할까요?

정답은 AI 인공지능 관련주들입니다.

M7 기업들의 AI에 대한 투자는 아직도 현재 진행형이며,

투자를 축소하기 보다는 더 확대하려는 움직임이 나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

AI 및 클라우드 제품에 대한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서 인프라 투자를 확대할 예정이며,

올해 대비 내년에 자본 지출이 더 높일 예정입니다.

 

메타

올해 말까지 엔비디아 GPU 60만개를 확보할 예정이며,

데이터 센터를 가동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에

장기적인 관점을 염두해서 서버를 언제 주문할지, 어떤 서버를 주문하고 어디에 배치할지 등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아마존

현재 AI 분야와 인프라에 상당한 금액을 투자하고 있지만

더 많은 용량을 확보하고 싶은것이 현실이라고 말했구요.

아직 생성형 AI는 초기 단계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구글

과소 투자가 과잉 투자보다 훨씬 위험하다가 생각하고 있으며,

슈퍼컴퓨팅에 130조 이상을 투자하게 될것이라고 했습니다.

 

테슬라

6조 이상의 자금을 AI에 투자할 계획인데요.

자율주행 기능 고도화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AI 인공지능에 대해 거품이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많지만

빅테크 기업들의 AI 투자는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이 의미는 단기간에 수익을 내려고 하기 보다는

AI가 메가트렌드로 다양한 산업에 적용될수 있기 때문에

중장기로 계속 투자한다는 의미입니다.

 

 

구글이 생성형 AI에 대한 ROI 투자 수익률에 대한 보고서를 냈는데요.

하나 이상의 어플리케이션에 생성형 AI를 사용하는 회사중 74%가

1년만에 투자 수익을 올렸다고 합니다.

특히 이중에서 86%는 매출이 6% 증가했습니다.

AI가 생산성을 높이고 실적도 성장시키고 있다는 것이 팩트입니다.

 

 

AI 인공지능 산업이 메가 트렌드로 혁명이 진행중입니다.

AI 혁명이 어디까지 진행될지 예측하기 어렵지만

중요한것은 아직은 산업 초기라는 것입니다.

앞으로 엄청난 성장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에

AI 관련주에 집중 투자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