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금리인하 이후 증시 상황을 살펴보면
다우존스, S&P 500은 신고가를 갱신하면서 우상향 하고 있구요.
나스닥은 아직은 약하지만 전고점 이제 돌파했고,
조만간 신고가를 돌파하러 움직일 것으로 보입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저점 찍고 반등을 하고 있지만
다른 지수와 비교했을때 아직 전고점 돌파도 못한 상황으로 약한 모습입니다.
과거 움직임을 보면 시간차는 있지만 결국 나스닥,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도
신고가를 갱신하고 우상향 흐름이 나올것입니다.
미국 증시가 우상향으로 방향을 잡은 상태이고
추가적으로 금리인하가 예상되고 있기 때문에
시장에 유동성이 풀리면서 당분간 지속적으로 우상향 가능성이 높은데요.
현재 강한 업종이 여러 업종이 있지만
무엇보다도 AI 관련 종목들이 주도주로 강력하게 상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 이유는 수십조원에 달하는 천문학적인 자금이
현재 AI 인프라에 투자되고 있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투자될 예정이기 때문입니다.
전세계의 어마어마한 돈이 AI로 몰리고 있는데 주도주가 안될 이유가 없습니다.
AI 혁명은 현재 진행중이며, 침투율 10% 미만으로 아직 초기 상태인것을 감안하면
앞으로도 강하게 상승할 여력이 충분히 남아 있습니다.
최근 기사를 보면 구글이 미국 사이스캐롤라이나주에 약4조3천억을 투자해서
데이터센터 2곳을 새로 건설한다고 발표했는데요.
2분기 AI 설비투자액이 약 17조, 올해 남은 분기별 설비 투자금액도 약 15조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또한 마이크로소프트도 AI 인프라 투자 계획을 발표했는데요.
브라질에 향후 3년 동안 약 3조5천억을 투자해서 AI와 클라우드 분야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입니다.
미국 빅테크 기업들 뿐만 아니라 중동 국가에서도
미래 산업 AI에 수십조원에 달하는 투자를 하겠다고 밝힌 상태인데요.
최근에 글로벌 AI 서밋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렸으며,
사우디아라비아는 올해 초 AI 분야에 약 53조 이상을 투자하겠다고 했습니다.
엔비디아와 협력해서 GPU 5,000개 이상을 확보했으며,
최대 규모의 아랍어 데이터를 구축했구요.
석유기업 아람코도 산업용 LLM을 개발한 상태입니다.
블랙록은 자금 운용 규모가 1경정도 되는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인데요.
최근에 마이크로소프트와 협약을 맺고 약 40조 정도의 AI 인프라 펀드를 조성해서
AI 인프라 확대에 적극적으로 뛰어들었습니다.
블랙록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AI 인프라의 돈냄새를 맡고 투자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향후 총 투자규모가 130조까지 확대할 계획이라고 하니
앞으로 몇년간 AI 인프라 투자가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글로벌 기업들 그리고 글로벌 국가들 또한 AI에 엄청난 투자를 하고 있는데
AI 반도체 대장 엔비디아 주가가 상승 못할 이유가 없습니다.
6월 고점을 찍고 아직까지 조정을 하고 있지만,
조정이 마루리 되면 또다시 강하게 우상햘 가능성이 높은 주식이 엔비디아입니다.
엔비디아 이외에 마이크로소프트, 메타, 구글, 애플, 테슬라 등
AI 핵심주들은 앞으로 멋진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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