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과 순이익 증가율이 40% 넘는곳은 엔비디아가 유일

미국에 상장되어 있는 기업중에서

시가총액 1조달러(약 1400조)가 넘는 기업이 총 8곳이 있는데요.

이들은 'BATMMAAN 배트맨'으로 불리며

2024년 미국 주식시장의 주도주로 엄청난 상승을 보여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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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 브로드컴(티커 : AVGO)

A : 애플(티커 : AAPL)

T : 테슬라(티커 : TSLA)

M : 마이크로소프트(티커 : MSFT)

M : 메타(티커 : META)

A : 아마존(티커 : AMZN)

A : 알파벳(티커 : GOOG)

N : 엔비디아(티커 : NV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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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TMMAAN 배트맨' 기업들의

EPS(주당순이익) 전망치가 나머지 기업들에 비해 매우 높아서

2024년에 이어 2025년에도 주도주로 시장을 이끌어 갈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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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에서 현재 시가총액 2위(약 5200조)를 차지하고 있는 엔비디아는

2025년에 가장 눈에띄는 실적을 보여줄것으로 기대됩니다.

매출과 순이익 증가율이 모두 40% 넘는 곳은 엔비디아가 유일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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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ASIC(주문형 반도체)이슈로 브로드컴의 주가가 급등하고

향후 매출과 영업이익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엔비디아의 AI 반도체 시장 점유율은 여전히 90%에 달할 정도로

압도적인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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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나온 기사를 보면 엔비디아가 ASIC(주문형 반도체) 시장에도

진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는데요.

ASIC 부서를 신설했으며, 대만의 1위 팹리스 반도체 설계회사 미디어텍 등에서

ASIC(주문형 반도체) 경력사원을 채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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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의 핵심 경쟁력은

하드웨어 판매를 넘어서 AI 생태계 전반에 걸치는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는데 있습니다.

GPU 판매를 중심으로 게임, 로봇 공합, 자동차, 전문 시각화 등 다양한 산업에 진출해서​

다각화된 수익 구조를 구축했구요.

소프트웨어와 개발자 생태계를 장악해서 경쟁사들이 쉽게 넘볼수 없는

강력한 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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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및 딥러닝 분야에서도 선도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으며,

AI 개발의 핵심 플랫폼으로 자리잡은 CUDA는 수많은 개발자와 기업들이

엔비디아의 GPU를 선택할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설계부터 제조까지 자체적으로 통제함으로써 고성능, 고효율 GPU를 안정적으로 생산하고 있으며,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등과 협력을 통해 클라우드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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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AI 반도체 블랙웰의 출시로 인해 실적 성장세가 더욱 가속화 될것으로 보이는데요.

올해 블랙웰 제품만으로 2000억달러(약 294조)를 뛰어넘는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영엽이익률이 60% 정도 수준이니 블랙웰 제품으로 176조에 달하는 엄청난 영업이익을 기록할것 같습니다.

블랙웰은 이전 제품 호퍼 대비 AI 학습이 최대 4배, 추론은 30배 빠른 엄청난 성능을 자랑하고 있는데요.

2026년에는 TSMC 3나노 공정과 HBM 4 메모리를 탑재한 신제품 루빈도 출시를 계획하고 있어서

지속적으로 성장 모멘텀이 나타날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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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주가가 2024년 11월 21일 고점 152$를 찍고

2025년 1월 2일까지 가격조정과 기간조정을 거쳤는데요.

조정 이후 어제 4.4% 급등하면서 단기 하락 추세를 돌파했으며,

조만간 2024년 11월 21일 고점 돌파하고 신고가를 갱신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현재 PER은 57배 수준이지만 향후 매출과 영업이익 급증으로

Forward PER은 33배 수준으로 낮아질 전망인데요.

PER도 다른 빅테크 종목들과 비교했을때 그렇게 높은 수준이 아니라서

엔비디아 주식을 매수 검토하시는 분들이라면 분할매수로 접근해도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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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설명해드린 주식투자에 대한 내용은 개인적인 의견으로

투자에 참고하시기 바라며, 특정 기업의 주식을 매수하기 전에는

기업을 철저하게 분석하고 미래에 수익을 많이 낼수 있는지 등을

꼭 확인하시고 투자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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