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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2025년 최대이익 예상, 실적대비 저평가 종목?

원기둥TV 2024. 6. 6.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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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화장품 종목들의 주가가 강하게 우상향 하고 있는데요.

그 이유는 매출, 영업이익 등 실적이 급증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작년에 화장품 전체 이익이 최저 이익을 기록했지만,

올해는 빠르게 회복중이고, 2025년 내년이 되면 역대 최대이익이 예상되는데요.

미국, 일본, 유럽, 동남아시아 등 글로벌 국가들에서

K뷰티에 대한 관심도가 증가하면서 수출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화장품 대형주도 실적이 좋아지고 있지만

대형주를 제외한 중소형주들의 실적이 빠르게 급증하고 있는데요.

중소형주의 주가가 대형주 대비 더 강하게 우상향 하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중국을 중심으로 화장품 수출 비중이 컸는데요.

작년에 비중국 수출이 60%를 넘어서면서

중국 이외의 국가들 수출 비중이 점점 더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글로벌 화장품 수출 시장점유율을 보면

화장품 강국 프랑스가 과거에도 그렇고 현재도 1위를 달리고 있구요.

우리나라는 코로나19 이전에 3위를 기록하다가

최근에는 미국을 넘어서 전세계 수출국 2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일본이 우리나라 화장품 침투율이 가장 높은 나라인데요.

약 40%로 일본 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미국 화장품 시장이 약 163조로 전세계 1위 시장인데요.

미국 시장에서 우리나라 화장품이 연평균 25% 성장하면서

매우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미국 시장 침투율이 여전히 3% 수준에 불과해서

앞으로도 우리나라 화장품이 미국 시장에서 고성장할수 있는 상황입니다.

한국콜마, 코스맥스, 코스메카코리아

2024년 예상 영업이익 기준 PER이 10배 이하로

여전히 저평가 되어 있는 상태이구요.

LG생활건강, 실리콘투, 아이패밀리에스씨, 클리오, 마녀공장, 브이티,

잉글우드랩, 씨앤씨인터내셔널, 토니모리 등도

PER 10배~20배 수준이라서 아직도 주가 상승 여력이 큰 상황입니다.

 

2024년 올해 기준 ROE가 높은 기업들은

코스맥스, 실리콘투, 아이패밀리에스씨, 브이티, 잉글우드랩,

씨앤씨인터내셔널 등인데요.

모두 ROE가 20% 이상으로 자기자본대비 이익을 많이 내는 기업들입니다.

그중에서 실리콘투는 58%를 기록하고 있고,

브이티, 아이패밀리에스씨는 40%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화장품 종목들의

올해 뿐만 아니라 내년에도 매출과 영업이익 급증할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상황인데요.

단순히 주가가 저점대비 많이 상승했다고 해서 너무 올랐다고 하지 마시고

미래 실적대비 현재 주가가 고평가 인지 저평가 인지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과거부터 주도주들의 특징을 살펴보면

미래 영업이익이 급증하는것을 알수 있는데요.

주도주를 매수했다면 하루하루 단기 시세에 연연하지 마시고

중장기 상승추세가 끝날때까지 보유해야

큰 수익을 낼수 있다는 것을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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