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C/부동산

2월부터 아파트 청약은 청약홈으로 ~~

원기둥TV 2020. 1. 21.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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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아파트 청약은 KB국민은행과 아파트투유

두곳의 사이트에서 진행을 했는데요.

다음달 2월부터는 청약업무를 한국감정원이 하게 되며,

기존 두곳의 사이트를 통합한 청약홈에서 하게 됩니다.


한국감정원은 금융결제원으로부터 이번달 말일까지

업무를 최종 이관받을 예정이구요.

다음달 3일부터 청약홈을 통해 청약업무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신규 청약사이트 청약홈에서는

세대원 정보, 무주택 기간, 청약통장 가입 기간 등을

자동으로 확인이 가능하구요.

세대 구성원 정보를 포함해 일괄 조회도 가능하며,

청약신청 단계에서 정보를 사전 조회할수 있게 됩니다.


현재 청약 시스템은 신청자가 잘못 입력해서

당첨 취소를 당하는 사례가 있는데요.

청약홈에서는 청약자격정보를 개별적으로 확인할 필요 없이

자동으로 조회가 되기 때문에 수동입력 오류를 줄여줄 것으로 보입니다.


저도 아파트 청약을 하면서

KB국민은행과 아파트투유 두곳에서 청약을 하는 것에 대해

불편한 점을 느꼈는데요.

통합 사이트인 청약홈이 생기게 됨에 따라

엄청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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