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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락 이후 본격적으로 반등이 나오고 있는데 대량으로 매도를 해버리다니 너무 안타깝네요. 지금 이렇게 주식을 매도해 버리잖아요. 그리고 나서 나중에 매수하려고 하면 종목들이 바닥 대비 너무 올라서 매수하고 싶어도 매수를 못합니다. 오늘 같은 급등 이후에 당연히 조정이 나올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조정하더라도 잘 버텨내셔야 합니다. 좋은 종목 매수하셨다면 중장기로 홀딩하세요. 코스피, 코스닥 차트를 한번 보세요. 코스피는 N자형 패턴으로 상승하고 있구요. 코스닥은 5일선도 이탈하지 않고 강하게 상승하고 있습니다. 세력들은 한번 상승으로 방향을 잡으면 인 투자자들이 매수하지 못하도록 사정없이 땡겨버리는데요. 강한 상승이 나오더라도 겁내지 말고 꽉 붙잡고 있어야 합니다. ​ 지금 지수는 IT와 BT가 쌍두마차로 ..

SFA반도체는 국내 1공장에서 국내외 주요 메모리 공급사의 모바일 메모리 제품 후공정을 수행하고 있으며, 전체 생산라인이 플립칩 패키징으로 채워진 상태입니다. SFA반도체의 모바일 메모리 주요 제품인 (e)MCP/(e)MMC의 경우, 2019년 반기부터 출하량이 회복되기 시작했으며, 2020년 이후로 전방산업의 활황으로 출하량은 지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SFA반도체는 비메모리 웨이퍼 범핑을 수행하고 있으며, 5G SET 출하 증가 및 메모리 최신 표준인 DDR5 모듈에 PMIC실장 디자인이 도입되는 등 SFA반도체가 범핑하는 웨이퍼가 활용되는 IC의 수요는 2019년을 기점으로 급증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 SFA반도체가 레퍼런스를 보유한 해외 팹리스 업체들과 국내 S.LSI 업체의 물량이 증..

주식투자에서 볼 수 잇는 가장 큰 손해는 훌륭한 회사를 너무 일찍 파는 것에서 비롯된다. 오래 보유했다면 수백%, 수천%의 경이적인 수익을 안겨줄 회사는 수십% 정도 올랐을 때 빨리 팔아버리는게 장기적으로 보면 제일 큰 손실이다. 지금까지 만나본 가장 탁월한 투자전문가 가운데 한 명이 오래 전에 이런 말을 해줬다. "주식시장에선 머리가 좋은 것보다 신경이 좋은 게 훨씬 더 중요하다" 대부분의 투자자들은 더 이상 보유하고 싶지 않은 주식이지만 다른 이유는 없이 오로지 '최소한 본전은 건질 수 있을 때까지' 보유하겠다는 종목에서 늘 치명적인 손실을 입는다. 위대한 기업의 주식이라면 주식시장의 조정 때 30%~40% 떨어지더라도 다음 강세장에 그 어떤 종목보다 크게 오를 것이다. 장기적으로 최소한 몇 배의 주..

코스피는 오늘 상승으로 인해 20일선에 헤딩하는 모습인데요. 지금은 단기 박스권으로 모습이지만 수급이 점점 개선되면서 어느순간 강하게 치고 나갈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강하게 치고 나가면 바닥 대비 너무 올라서 매수하기 힘들기 때문에 지금 구간에서 반도체 같은 종목들 분할매수 하시기 바랍니다. 지금은 대형주 보다 중소형주가 매우 강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대형주 차트는 아직 20일선을 돌파하지 못한 반면에 중형주와 소형주 그리고 코스닥은 20일선을 돌파한 상태인데요. 반도체 종목들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살아나는 모습이 보여야 강하게 상승할것 같은데요. 지금은 충분히 가격 메리트가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매수하셔서 중장기로 보유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셀트리온, 삼성바이오로직스 등 제약 바이오 종목들..

오늘 양지수 급락이 나왔지만 아직 1차 저점을 이탈하지는 않았습니다. 만약 1차 저점을 이탈해 버리면 3월19일 저점까지도 또다시 내려올 가능성이 있는데요. 지금은 급락 이후에 반등이 나왔고 반등 이후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는 횡보의 모습으로 볼수 있기 때문에 좀더 지켜봐야겠지만 크게 우려할 상황은 아닙니다. 보통 지수가 바닥권에서는 몇개월 동안 급등과 급락이 반복되는 상황이 만들어 지는데요.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에 코스피를 보시면 약 4개월 정도의 상승과 하락을 반복합니다. 그리고 나서 유동성의 힘으로 강하게 상승하는데요. 지금은 몇개월 동안 이런 상황이 반복될지 모르지만 조정이 마무리 되면 시중에 엄청난 자금이 풀리고 있기 때문에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보다 더 강한 유동성의 힘으로 강..

셀트리온이 장 초반부터 강세를 보였지만 23.78%까지 급등하다니 정말 놀라운데요. 외국인이 셀트리온 1종목에 630억 가까이를 매수했습니다. 셀트리온이 왜 이렇게 급등했는지 뉴스를 찾아보니 미국 법원에서 글로벌 제약회사 제넨텍의 유방암 치료제 허셉틴 관련 특허 2건을 무효화 하는 결정을 지지했다고 합니다. 그로 인해 제넨텍의 미국 시장 진출에 브레이크가 걸리면서 셀트리온과 삼성바이오에피스가 큰 수혜를 볼것으로 예측했는데요. 셀트리온의 허쥬마, 삼성바이오에피스의 온트루잔트가 각각 2018년 12월과 작년 1월 미국 FDA 승인를 받았으며, 올해 상반기부터 미국 시장에서 제품을 판매한다고 합니다. 참고로, 미국은 세계에서 가장 큰 허셉틴 시장으로 2018년 시장규모가 우리나라 돈으로 약3조4천억에 달한다고..

오늘 재택근무, 온라인 교육, 진단키트, 치료제, 백신 개발 등 코로나19 테마주들이 엄청나게 급등했습니다. 유럽과 미국의 확진자 수가 급증하고 있고 사망자 수도 급증하면서 시중의 자금이 코로나19 테마주로 너무 몰리고 있는데요. 저점 대비 너무 많이 급등한 종목들이 많아서 제는 추격매수 하지 마시고 관망하는게 좋습니다. 이미 엄청나게 급등했는데 여기에서 상승해봐야 얼마나 더 상승할까요? 만약 하락으로 방향을 잡는다면 50% 급락하는건 순식간입니다. 코로나19 이후 D램 가격과 낸드플래시 상승하고 있고 재택근무, 화상회의 등 비대면 확대에 따라 인터넷 데이터 트래픽이 증가하고 신규 서버 증설 수요가 늘면서 반도체 업계가 호재를 맞고 있습니다. KB증권은 1분기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 영업이익을 전분기보다 ..

스마트폰 카메라 숫자가 3개에서 4개 심지어 5개까지 들어가고 있어서 이미지센서 시장규모는 작년 약 18조에서 2023년에는 약 25조까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반도체를 위탁생산하는 파운드리 업체들이 이미지센서 제품 개발과 생산량을 늘리면서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는데요. 삼성전자는 세계 최초로 1억5천만 화소의 차세대 이미지센서를 개발에 성공했으며, 올해 하반기부터 양산에 들어갈 것이라고 합니다. 사진 삼성전자는 올해 4분기부터 중국의 샤오미, 오포, 비보 등에 1억5천만 화소의 이미지센서를 납품할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현재 전세계 이미지센서 1위는 일본의 소니이지만 기술력 면에서는 삼성전자가 이미 소니를 뛰어 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소니의 첫 5G 스마트폰 엑스페리아..

코로나19 사태가 전세계로 확산되면서 사람들의 이동이 줄어들고 있는데요. 재택근무로 인해 인터넷 트래픽이 증가하고 있으며,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OTT 트래픽이 폭증하고 있다고 합니다. 트래픽이 급증하면 통신망 뿐만 아니라 데이터 센터 가동률이 급격하게 높아져서 이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서버 증설 등이 필요합니다. 이로 인해 서버 시장의 주도로 메모리 반도체 수급은 올해 2분기까지 양호한 상황이 지속될것으로 전망하고 있는데요. 서버용 D램 가격이 1분기 대비해서 2분기에는 20%가 상승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으며, NAND 가격도 큰폭의 상승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트래픽이 급증하면서 EU를 비롯한 각국 정부에서는 네트워크 혼잡을 줄이기 위해 OTT 업체에 영상 다운그레이드 등을 권고하고 있는데요. 이..

지수가 급락하기 직전 2월20일 신용잔고가 코스피, 코스닥 통틀어서 10조5천억이 넘었습니다. 하지만 3월23일 신용잔고를 보시면 6조 7천억입니다. 1개월만에 신용잔고가 4조 가까이가 날아간 것입니다. 남의돈 가지고 레버지리를 사용해서 수익낼때는 큰 수익을 낼수 있지만, 지금처럼 급락..